| 입상소감 ( 월간 문학저녈 추천)/ 등단의 변 윤화진 (시하사 회장) 외국에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학위논문이 심사에서 통과됬다는 통보때 보다 더 흥분되고 즐거운 소식이였다. '시를 쓴다'기 보다 '시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4-5년 활동하면서 많은 동호인을 만들었고 공감을 얻어 '시는 삶의 등식' (내일 신문 인터뷰) 이라든지, '시적 행위주의' (Poetic Behaviorism / Poeming) 주장을 펴왔고 즉 '시를 좋아하면 시처럼 살어야한다' ( 중앙일보 인터뷰) 라고도 했다. 어느 유명한 시인이 나에게 시는 무었이냐고 묻길래 '에스이엑스' 같은 것이라고 대답했더니 가장 가까히 갇다고 했습니다. 또 왜 시를 하느냐고 묻길래 시를 하면 외롭지 않다고' 했지요 이제, 월간 문학저날의 소설가 김창동 선생과 선배시인 배문석 시인의 권유로 소위 시 활동의 "제도권" (?) 에 얼굴을 내 밀게 되어 다황스럽고 몸 둘바를 모르겠다. 여하턴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불란서의 철학/ 문학 평론가 쟈그 마르뎅의 '시와 미의 창조적 직관'을 항상 시의 기본으로 모시고 이를 즐기며 시작 (詩作) 또는 시 행위를 즐겨 왔다. 마르뎅은 '공동 선' 즉 진선미를 끝 없이 추구 하는 것이 시인과 화가의 덕목이라고 했다. 이를 추구하는 우리 식의 주제의 기승전결에서 '승과 전'에서 창조적 직관을 찾으려 무한이 고생도 했다. '기와 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서술적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시는 읽는 사람에게 흥취와 재미가 있어야하고 삶에 대하여 다소나마 교훈적인 멧세지를 전해야한다고 도 생각했다. 특히 태생적으로 서정시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해서 정을 전하거나 그 뜻을 멋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문/ 창작과적 언어 훈련이 덜 되서 토씨나 정관사 접촉사를 를 고르고 딱는 (彫琢 ) 일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사회학 학도로서 시사적인 풍자 냉소, 은유 페러디, 형이상학적 시와 초현실주의 또는 포스트 모던이즘를 즐겨 왔는데 이제 (좌판 앞에서 )토씨를 정리 하자니 시 내용의 흐름을 잃게 될가 염려된다. 그래서 소위 전업시인들 과의 코드를 마출 길이 막막 하기만 하다. 여하턴 나로서 지향하는 바는 소위 反詩 ( 칠래의 Nicorar Parra) 풍의 특성을, 나의 시작품이나 멧세지에 어덯게 효율적으로 접목하느냐가 시하는 사람으로서 할 일로 믿고 그 방향을 모색해 나가려 한다. 어져다 선발되어 소개된 나의 3 편의 시는 나의 동호인 독자들의 읽을 거리를 만들려 손 간지러운 작품을 써내려 간 것임을 밝혀두고 나의 반시 즉 화려한 시어가 아니고 통속어 (Slang), 진지한 정론보다는 풍자와 냉소,유모어 그리고 페러디로서 그진실과 사실에 더 치열하게 접근하는 시도를 할 것이고 이번 9월 출간될 "당신은 시하는 사람입니다-가칭" 에서 나의 시의 새로운 시도를 밝히고 싶다. 피로한 원로시인 유안진의 "거짓된 말로 진실을 말하고 십다" 가 반시의 정곡을 찌르고도 남는다.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트랜스르메뢰르의 시 '하이구'를 평 (시하사 카페 수록) 하면서 시를 이해하는 큰길을 알아 차렸는데 이를 여기서 나누고 십다. 노벨문학상의 시 수준은 '적은 말로 큰 뜻을 전해야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요지음 유행하는 소위 미니멀리즘( Minimalism)이지요 실은 시를 하면서 큰보람을 느낀 사건을 하나 더 적고 싶습니다. 지난 봄 3월 미국 방문중에 미국 백아관 주최 아세아 태평양 소수 민족 정상회의 ( Asian American Minority Submit Conference) 에 참석할 기회를 가졌는데 백아관 고위관리 앞에서 나의 자작 영시 "The Change" 를 낭송했다. 그내용이 오바마 대통령이 약속한 그 "변화"가 오늘날 얼마나 이루어 졌는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불법 이민자를 무조건 추방하는 과도한 이민 정책을 공격했지요. 영시 번역을 요약하면 '그들은 미국의 꿈( American Dream) 안고 찾아온 순수한 사랍들./ 어쩔수 없이 삶의 수단을 찾다가 불법자가 됬다/그들의 죄는 체포되는 순간 합법자가 된다 / 그러나 처참한 생활고를 안고 합법자가 된다" 이시는 그 회의의 참석한 소수 민족들에게 큰 의미로 닥아갇고 큰 잡지에서 취재해 같다. 우연인지, 3개월 후 지난 6월초 뉴욕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불법체류자를 모두 특사로 사면해 주었다. 우연이라기 보다 지금 큰 보람을 느끼고 시의 위력이 이런데 있구나 반문하게 된다. |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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