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流星의 恨
                  -별똥의 저주-

                윤뢰진

갈 곳을 잊어 벗어난 길에서
활홀하게 타들어 간
마지막 서곡인 줄인 줄  몰랐지
새롭게 시작할 너의 꺼리가 없어져
더 태울 것이 없으니
영원히 살아져
장렬한 최후를 빛내리
별의 한을 이을 사랑을 버렸어
더 태울 것을 아주 비워 버렸어
고마워
고마워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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