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의 詩
윤화진
시랄 것이 따로 없다
주절데고 거드럭 거리는 것들에
의미를 주고
일상생활을 시란 틀에 끼어 넣는다
조약돌이 바위덩이를
밀어 내려 든다
기고만장 재벌이 법정에서 잡혀간다
황새가 부엉바위를 찾아 간다
우리에게
비상이 일상으로 조용히 찾아 든다
오늘,
꽉 찬 일상의 시를 쓰러 맘 먹었늗데
손과 눈이 흐려지고
혼줄이 느슨해진다
정의를 낙아 채려는 늑대들을
혼 내주는 사자 밥을 차려야 한다
작은 일상의 시가 편하게
한 발짜욱 더 내 디디게 해
바위위 에서
일상의 시가 편하게 숨쉬게 해
그래서 '위하여' 잔을 들거던
묻지 말고 그리 하게 해라
윤화진
시랄 것이 따로 없다
주절데고 거드럭 거리는 것들에
의미를 주고
일상생활을 시란 틀에 끼어 넣는다
조약돌이 바위덩이를
밀어 내려 든다
기고만장 재벌이 법정에서 잡혀간다
황새가 부엉바위를 찾아 간다
우리에게
비상이 일상으로 조용히 찾아 든다
오늘,
꽉 찬 일상의 시를 쓰러 맘 먹었늗데
손과 눈이 흐려지고
혼줄이 느슨해진다
정의를 낙아 채려는 늑대들을
혼 내주는 사자 밥을 차려야 한다
작은 일상의 시가 편하게
한 발짜욱 더 내 디디게 해
바위위 에서
일상의 시가 편하게 숨쉬게 해
그래서 '위하여' 잔을 들거던
묻지 말고 그리 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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