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新 反詩,
         -승리의 역설, 우아한 패자-

                               尹和鎭

서로 상쳐내기
사못 살기를 품고
누구 위한 선거인지
당선되서 한숨 돌리면
복수일가 화해일가

반복되는 선거
모두를 피곤하게 해요
많은 돈 드려 악을 낳는다
우매한 다수결의 민주주의
예수님도 죽이지 안었던가?


올림픽 경기의 반칙은 퇴장인데
정치는 퇴장 못하게 감싸는
기술연기가 대단하죠

Fair Play를 어려서 부터 가르쳐야
열심이 싸워준 상대에게 감사할줄 안다

죽기 살기 경기에서
오만한 승자보다 
우아한 패자를 살필 줄 알아야
경기가 더 빛나고, 나라가 된다

올림픽 슬로간
Live as One, '하나되어 함게 살자' 인데
지나치게 상업화한 올림픽은 승자만 있다
광고와 메스컴은 한 술 더 뜬다
올림픽이 '머니픽'이 되버렸으니
누구를 탓하랴

민족과 국가, 그리고 승리가 있어서 좋지만
지나찬 승리의 도취
승자 독식은 패자의 그늘을 더 짓게 하고
승자의 열광은 광고의 꽃으로 승화된다

불우한 No Metal 선수들
지금  어디서 무었을 하고
무었을 생각하고 있을까?
경기에 아깝게 패한 선수들의 비통과 좌절은
승자의 환희와 영광만큼 크고 깊다

시의 은유와 비유의 위로는
여기서 통하지 안는다
미소와 등 두드리며 말 한마디
"괜찬아 괜찬아, 우리가 있지 안아'

모두의 눈물이 핑 돌 뿐이네


작가주; 올림픽 정신은 원래 국가주의나 상업주의는 
          아니다. 과잉경쟁과 국가를 내세운 반쪽
          아마추어리즘이 경기 모두를 망쳤다.
          그래도 경기결과의 Arrogant Winner 보다
          Graceful Loser- 오만한 승자보다 우아한
        패자도 돌봐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