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사
시하는 사람들의 약자로 고유어의 조형어 입니다
2012년 5월 5일 토요일
인과응보를 아시나요
윤화진
평온하고 따듯한 듯 해도
세상은 무섭게 돌아 가고 있지
콩 심으데 콩 나고 팥심은게 팥나고
선을 심으면 행운이 나고
악을 심으면 죄와 벌이 나죠
잠시 이 '룰'이 뒤틀린 듯 해도
곧 되돌아 와요
(권선증오
勸善憎惡
아! 재미 없어
시를 쓰려거든 제대로 해)
성모님 이야기를 해야 하네요
'어머니는 홰초리 들고
먼저 울고 있었네' *
사랑의 하나님
지옥과 벌은 없에 주세요
* 황금찬의 어머니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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