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화진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란 역설적 괴변이 있어요
집행 못한 복수심이 남어 있어서 지요
철 없이 무조건 고소하다고도 해요
일제때 많은 고초를 격은 친한분의 울분과 쾌제를 듣고
아무 말도 못하고 듣고 만 있었어요
하늘이 무심치 않다고요.
종교적인 판단을 하는 무지한 목사도 있고
천벌이라고
하늘은 잘 잘못을 잘 판단해 왔나요
목사들 재벌들을 더 축복해 주시나요
다윗과 솔로몬의 축복은 있었어요
이들을 거기다 부쳐 보지는 마세요
속이 되집히게 화가 날거에요
의로움이 탐욕 편을 들어 주나요
헌금 많이 하는 분이 교회나 절에서
되지도 않는 큰소리 쳐도 되나요
의욕적으로 좋은 일 하는 분도 있기는 해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지요
불경에는 이 보다 더한 말도 있어요
내몸이란 말을 빼먹고 적당히 자선을 하지요이기적인 사랑 나 내가족 내사위 내며누리 먼저 이고요
우리는 너무 여기에 젖어 있어요
일본 사람들 좀 덜 한것 같이 들리네요
우리는 회사도 교회도 재산도 자식에게 넘겨쥐요
잘 하는 짓이라고 보이지 않네요
나에 대한 집착이지요 어쪄겠어요
세속이 높으신 가르침을 이겨 왔어요
이기고 있어요
계속 이길거 에요
젠장, 망할 세상이지요 하느님 말씀데로 라면
이 글을 읽는분 그래도 참어 보시지요
죽기전에 의로움이 이기는 날이 올거에요
속이는 것은 아니 겠지요
순명을 해야겠어요 잘못 버티면 욕먹어요
잘못 하다가는 일본 처럼 혼나요
죽이던니지 살리던지 맘데로 하세요
그 런데로, 하라는데로 하겠어요
정권 신권 교권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마끼지도 않은 내 모든 것 가져 가세요
불손 하다고요 좋와 하시네요
주;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 먹히니 페러디 은어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反詩的 접근은 후에 해야 겠어요. 산문시를 싫어 하는데 어절 수 없지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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