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사
시하는 사람들의 약자로 고유어의 조형어 입니다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시와 신앙 윤화진
나는
신앙을 시처럼, 시
를 신앙처럼
시적신앙 이면 더 그럴듯 하고
마음으로 보면 더욱 그래요
공기처럼 거기 있어요.
둘 함게 즐기면 하늘에 올라요
.
보지
않고도 믿으면
읽지 않고 즐기면
순종으로
명상하고 기도하지요
이들은 잘보이지 않고
무형의 것들이여서 스크린에는
잘
뜨지 않고
우리는 눈먼 시청자
하루 하루 믿으며
하루 하루 읽으며
그져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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