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사
시하는 사람들의 약자로 고유어의 조형어 입니다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눈 웃음
-중국 현대화가 童振剛을
맏나다-
윤화진
눈 웃음을 지며
고양이 등을 쓰담는 여인
그 행복을 그린다
해탈의 경지에서
화가는 나에게 눈 웃슴을 지며
행복 하냐고 묻는다
순백한 영혼에서 그림이 나온다
나도 그렇게 시를 해야 하는데
행복해야 하는데
새들도 모두 눈 웃음을 짖고 있네
날지 않고 조용히 나무가지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며
행복 하라고
시인은 행복의 상상속에서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맏나고
돌아서며 세상을 향해
눈웃음 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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