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진
나는 경쟁을 포기한다
유치원 입학부터 대학입학 대기업 입사까지
경쟁을 빼 놓고 산 시간이 없었다
고난의 행군이다
남보다 좀더 Good 어야 하고 이겨야만 했다
성경 어느 구절에도 이런 말씀은 기억이 않나느데
목사나 신부님은 이문제 해결에 도음이 안된다.
입시 특별기도회를 연다. 부모님들이야 고맙지요
아무래도 경쟁의 구도에서 세상을 좁게 보고있다
경쟁은 생활의 기본이다. 이를 포기하면 끝이다.
그래서 경쟁에서 이긴 훌륭한 교회의 훌륭한 목사와
신부님들은 거드럭 거린다. 한 번도 신자를 어린 양으로
보는 분을 보지 못. 했다. 으스데고 겸손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불상한 환자를 자기 몸처럼 돌보는
의사만 못 하다고 했더니 적당히 독실한 신자들이
조용해젔다. 나는 그래서 경쟁포기를 선언하려 한다.
잘 될런지 모르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