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죽음
수술하고 퇴원한지 몇일 안되서
후배의 부음을 듣는다
섬득하다
죽음은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멧세지
문상을 준비하는데
후배의 영정 사진을 미리 생각한다
분명 웃고 있을 게다
"선배님, 인생은 살만 했다고'
힌 국화 한송이를 언진다
저승길은 아름답다고 하던가
가 보지 않은 길
관 두겅 덥는 날
시집 한권 들고
GPS 를 챙겨 둔다
유언의 시도 써두어야 한다
후회 없는 아름다운 시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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