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사
시하는 사람들의 약자로 고유어의 조형어 입니다
2012년 1월 8일 일요일
마음의 가을
윤화진
마음 보다
더 따듯한 말이 있을가
가을을 지나며
마음속에서
후회하네
마음과 가을은
친한 친구
놓치기 싫어
속싹임이 없이도
귀 기우리고
가을을 보내기 싫어
마음과 가을은 서로 엉켜
마음의 "마"
가을의 "을" 띠어내
감나무 영근 곳 찾아
"마을" 이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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